삼성전자 최연소 임원 인도 천재 과학자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삼성전자를 퇴사한 것으로 알려져서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에 대해 알아보고 삼성전자에서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세상에 알려진 사건과 평가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MIT 미디어랩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증강현실 기술 (AR) 기술, 식스센스를 최초로 개발해서 세상에 알린 사람입니다. 이 시기가 2009년이죠. 인도에서 대학 과정을 마친 그가 MIT에서 Ph.D 과정을 위해 2007년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건너간지 2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나온 기술이며 이 기술의 영향 덕분인지 2009년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젊은 혁신가 35명'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세계경제포럼에서 '젊은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기도 하였죠. 승승장구하던 그가 삼성전자와 연을 맺게 된 것은 2012년 부터입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삼성에서 한 일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이 되기까지 과정이 적혀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그는 2012년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 (Samsung Research America )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SRA에서 증강현실 분야와 컴퓨터 비전 연구개발을 주도적으로 진행 해왔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2014년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360도 영상 촬영 카메라를 소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죠. 뛰어난 퍼포먼스로 인해 2015년 33세 나이에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임원이 된 후에도 뛰어난 퍼포먼스로 2017년 SVP, Senior Vice President에 임명되며 그의 실력을 꾸준히 입증하였죠.
SVP 임명 된 후에는 자율주행차 기술 관련으로 연구 관련 '컴퓨터 비전 및 AR'랩과 함께 싱크탱크팀을 관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 스타랩스에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알려져있는 인공 인간에 대해서도 전담하고 있었습니다. 그 인공 인간 프로젝트가 바로 네온이죠.
이렇게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삼성 최연소 임원으로 선정되며 활동하면서 우리 삶에 다양한 영역에 관련해서 좋은 영향력을 만들고 삼성과 작별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 기대해봅니다.
컨텐츠로 커미션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댓글